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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가를 동시에? “오히려 좋아”쉬면서 일하는데 일의 능률 올라가는 ‘워케이션’ 유행

최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이 직장인들 사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와 휴가(vacation)를 합친 말로,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휴가를 즐김과 동시에 일도 놓치 않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과 삶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한 종류인 워케이션은 일 할 때는 일에 집중하고, 업무를 마치면 바로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온라인 근무가 가능한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워케이션에 대해 멀티태스킹의 한계를 지적하며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면 업무의 생산성도 떨어지고 휴가도 제대로 즐길 수 없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이에 일과 휴식 각각에 맞는 공간의 균형을 맞추어 숙소나 카페보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성된 워케이션 전용 공유 오피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데스커 워케이션 테라스(사진 출처_데스커 홈페이지)

 

가구 브랜드 데스커에서 운영하는 데스커 워케이션 캠페인(WORK ON THE BEACH)이 바로 그 예시다. 강원도 양양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스커 워케이션 테라스, 워케이션 센터, 워케이션 라운지는 이용자들이 바다를 보며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업무와 휴식 모두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유 오피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워케이션이 인기를 얻으면서 데스커뿐만 아니라 제주도, 부산 등 전국 여행지 곳곳에 워케이션 전용 공유 오피스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데스커 워케이션 스테이(사진 출처_데스커 홈페이지)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생겨나고, 근무 형태가 유연해지면서 떠오른 트렌드 ‘워케이션’.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오늘날 청년 세대에게 일과 휴가를 구분하기보다 잘 쉬기 위해 일에 집중하고, 일을 잘하기 위해 제대로 휴식을 취하면서 업무의 생산성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워케이션은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규민 기자  aphrod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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