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과 사람
멘토를 찾아서.... 열정적인 마케터, 전혜리씨를 만나다“마케팅은 도전이다. 정답 없어!!”

 성수동에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전동킥보드) 회사 ‘나무’에서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마케터 전혜리(26)씨를 만나보았다. 전혜리씨는 회사 SNS관리, 모델촬영, 행사홍보 등의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또한 그녀는 회사 홍보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전혜리씨는 마케팅은 도전이라고 한마디로 정리했다. 그는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다. 중간에 갈아엎는 경우도 허다하다. 마케팅을 위해서는 매일같이 준비가 필요하고, 힘들 때도 많지만 내가 시도한 마케팅의 성공적인 결과를 보면 만족스럽고 보람을 느낀다.” 고 말하며 마케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보였다.

 인상 깊었던 마케팅 도전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그녀는 “기사의 재료가 되는 마케팅 자료를 준비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준비한 자료로 어떻게 기사가 나올지 궁금했다. 노력하고 시간을 쏟은 만큼 괜찮은 기사가 발행되었을 때 신기하고 뿌듯한 감정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덧붙여 전혜리씨는 “그 때의 감정이 더 나은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만족스러운 마케팅 결과를 보면 계속해서 새롭고 창의적인 마케팅을 도전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전혜리씨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디자인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전혜리씨에게 디자인이 마케팅과 어떤 연관이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마케팅을 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빨리 움직이는 것은 시각적인 효과이다. 눈을 만족시켜야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시선을 끌어들이는 디자인은 중요하다.”고 대답하며 마케팅에 디자인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마케터는 과거보다 현저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 잘 대응 할 수 있어야한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소비자의 니즈 간파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읽는 것이 성공적인 마케팅에 다가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라고 덧붙이며 마케터에게 필요한 자질을 언급했다.

 인터뷰를 끝마치기 전에 전혜리씨는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졸업하기 전에 디자인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 취업 후 마케팅을 위해 본인의 SNS 계정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지식을 쌓는 것도 필요한 활동이지만 무엇보다도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기를 바란다. 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듣고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마케팅을 위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하며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쌓아둘 것을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마케터가 된 것처럼 연습 삼아 혼자 기획해보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보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고민을 직접 해보는 것이 마케터로 성장하는 데에 더 좋은 거름이 된다.”고 덧붙이며 마케팅에 필요한 자질을 기를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전혜리씨는 “신한대 학생 여러분들이 내 조언을 통해 진로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마케팅은 정답이 없지만 계속해서 도전하여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마케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진심이 담긴 응원을 보냈다. 그녀는 “아, 아쉽긴 하지만 기사에 내 사진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부끄럽다. (웃음)”고 말하며 사진 공개는 원치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전하기도 했다.

 

 

박세영기자  webmaster@kkobbinews.com

<저작권자 © 꽃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