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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다 좋은데...신입생들, 한 학기 내내 과제 폭탄 '스트레스 장난 아님'
다른 타대학 6군데를 다니는 1학년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10명주 6명꼴로 과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2020년 대학 신입생들은 코로나 사태로 대학 첫 학기를 고스란히 비대면 수업으로 받았다. 수업외 활동은 모두 무산되거나 취소됐다. MT와 같은 선 후배 간 모임 자체가 없었고,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드라마나 영화, 소설을 통해 상상하던 대학교 라이프는 온데간데 없다. 대학생이 되긴 했으니, 한동안 대학교 정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해 스트레스는 늘어갔다. 이 상황에서 학생들을 한번 더 울린 것은 한 학기 내내 계속된 과제 폭탄이다. 

 한 학생은 "교수님들이 인터넷 강의만 하니까 과제 양 조절을 못 하는 것 같다"며 "대학생활을 즐겨야 하는데 매주 과제만 하다가 보낸 것 같다"고 볼멘 소리를 했다.

 다른 학생은 "그렇다고 교수님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며 "대학에 아 교수님 강의들으니 그 스타일과 내용은 마음에 들었다"며 "과제만 좀 줄여 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신현서  webmaster@kkobb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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