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신한류 갈라쇼가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벧엘관에서 22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2019 신한류 갈라쇼는 빛나는 신한대학교 학생들을 의미하는 Star, 예술작품을 의미하는 Art를 결합한 START와 신한대학교의 건물명인 은혜관의 은혜를 합쳐 ‘START – 은혜’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신한류 갈라쇼는 창작 콘텐츠를 통해 창작의욕을 고취하며 공연 예술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신한류 문화의 경쟁력을 가지고 재학생의 전공능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전문 멘토링과 함께 외부 기관의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려는 목적 또 한 가지고 있다.

 공연예술학과의 K-POP전공, 연기전공, 태권도융합전공, 디자인학부의 패션디자인전공, 산업디자인전공, 뷰티헬스사이언스학부의 뷰티헬스전공 등 총 6개 학과가 참여한 이번 갈라쇼는 각 학과의 정기공연과 졸업작품전을 콜라보레이션 하여 재학생간의 유대감을 형성했다.

뷰티헬스사이언스학부 뷰티헬스전공의  GX Dynamic Performance 댄스 리믹스

공연예술학과 연기전공의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공연예술학과 K-POP전공의 댄스 퍼포먼스

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의 패션쇼

공연예술학과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의 태권도 시범공연

관객들의 박수와 함께 공연의 마지막 커튼콜을 받았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갈라쇼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컨텐츠’로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갈라쇼 준비위원회는 신한대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준비한 공연이라며, 관객들의 많은 박수과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박재훈 기자  qkrwogns4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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