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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을 예술로 보여주는 페스티벌제5회 의정부 미용예술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실제 비온 뒤 더 단단함으로 의정부시를 깜짝 놀라게 한 축제가 있다. 바로 제 5회 의정부 미용예술페스티벌이다. 

의정부 미용예술페스티벌은 당초 지난 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그로부터 정확히 2주 뒤인 18일로 연기되어 의정부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공식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린 식전 행사에서부터 페스티벌은 인기 폭발이었다. 무료 컷트·네일아트 시연 부스에는 사람들이 몰려 공식행사가 시작될 때까지 북적였다.

 

<제 5회 미용예술 페스티벌>헤어쇼의 문을 여는 특별무대

 본행사인 헤어쇼가 진행되었다. 눈 속을 뚫고 나온 매화꽃과 새로운 변화와 변신을 꿈꾸며 다산의 상징인 나비를 연상케 하는 작품의 특별공연으로 시작했다. 처음 보는 예술작품에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은 핸드폰 속에 아름다움을 담기 바빴다.

 

헤어쇼 제1부 크리에이티브(Creative).

 

제1부 "크리에이티브"모델들이 다같이 런웨이를 하고 있다.

 

<의정부 미용예술페스티벌>헤어쇼 제1부의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어쇼 제2부<I Love 의정부>.

 

제2부 <I Love 의정부>모델들이 런웨이를 하고 있다.

 이후 헤어쇼 제1부와 제2부가 이어졌다. 1부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가 주제였다. 홍음미, 김성레, 지정아 등의 미용사들이 참여했다. 제목답게 5송이의 꽃을 떠올리게 하는 창조적인 작품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2부 주제는 I love 의정부이다. 황예숙, 최은미, 문경미 등의 미용사가 참여했다. 의정부를 대표하는 색인 바이올렛, 녹색, 블루와 의정부 시화인 철쭉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했다. 2부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의정부 행복특별시’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머리에 올린 모델이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초대 가수 구나운이 흥을 끓어 올렸다. 그는 작년에도 <미용예술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헤어쇼 제3부의 주제는 사계(봄,여름,가을,겨울)이다.

 

제3부 "사계" 모델들이 멋진 워킹 퍼모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우주>에 맞춰 입장하는 헤어쇼 4부의 모델들. 제4부 주제는 <태양계의 신비>이다.

 

<제 5회 의정부 미용예술 페스티벌> 제4부. 지구 머리 모양의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어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5부 <왕실의 가례(혼례식)>.

 

피날레 제5부의 디자이너는 대회를 주최한 대한미용사의회 피철순 의정부시지부장이다.

 초대가수의 무대가 끝난 후에는 3,4부가 이어졌다. 3부는 사계(봄, 여름, 가을, 겨울)를 주제로 김은숙, 박영희, 정옥선 등의 미용사가 참여해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으로 작품을 표현했고, 4부는 태양계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김현화 박남기 등의 미용사들이 참여했다. 

 마지막 5부는 (주)대한미용사회의 피철순 의정부시지부장이 마련한 왕실 가례(혼례식)를 주제로 한 작품전이 열렸다. 이 무대는 의정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신랑 신부 입장부터 실제 왕실의 혼례식으로 꾸며졌다.

피철순 의정부시 지부장은 행사 후 꽃비뉴스와 만나 “행사가 5회까지 와서 감회가 남다르고 고생이 너무 많았다. 미용협회 회원 분들이 석달동안 밥도 거르면서 밤낮으로 도와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의정부 미용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채은 기자  dnflsms1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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