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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금처럼 S겠습니다GS25 신한대점 김민정 점장의 센스있는 이행시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상품이 편의점에 들어서고 손님이 원하면 택배까지 보내준다. 피자, 치킨, 그리고 직접 만든 빵까지 먹거리도 풍성해지고 있다. . 1인 가구 증가 및 스마트폰 보편화로 편의점이 뜨는 것이다.

GS25 신한대점의 김민정 점장은 편의점 운영에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걸 요즘 트렌드에 맞춰 센스있는 이행시로 표현한다. 고객에게 'G금처럼 S겠다'고 한다.

김민정씨는 일터에서는 편의점 점장이지만, 가정에서는 자녀 둘을 키우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성이자 엄마다. 그녀는 편의점을 하게 된 동기도 “아이들 학원비를 벌기 위해”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자녀가 하나였을 땐 그런대로 버텼는데 둘이 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커졌다는 것이다. 기존에 다니던 직장은 나이 때문에 오래할 수 없었기에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했다.

 성격상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하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김민정 점장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나이 제한없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편의점을 알게 되었고 부딪혀 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GS25를 선택한 것은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과거 남편은 GS25 직영점에서 알바를 했다. 남편의 경험과 지식은 김민정 점장에게 좋은 교과서나 다름없었다. 지금도 운영하면서 고민이 생기면 망설임 없이 남편을 찾아 조언을 구한다고 한다. 남편은 김민정 점장에게 인생의 동반자이자 좋은 선생님인 셈이다.

또한 GS25가 제공하는 지원도 한몫했다. 창업 전 본사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편의점을 관리하는 법과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배웠다. OFC라는 GS25만의 맞춤 매니저를 통해 언제나 궁금사항과 건의사항을 문의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GS25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 분 한 분 기억하려고 노력해요”

스쳐 지나가는 손님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다는 김민정 점장은 자신만의 경영방식이 확고하다. 편의점에 자주 오는 고객을 놓치지 않고 기억하려고 노력하며, 그냥 보내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물어보며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고 있다.

 "편의점은 손님과 업주가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김민정 점장은 대학가라는 지리적 특성상 주 고객층이 대학생이기 때문에 매장관리와 신상품에 더 신경 쓰고 있다. 신상품은 꼭 취급하기 위해 노력하며 알바생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매장 인테리어를 꾸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고객에게 전달하려 노력하며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끔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적립이나 할인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과 적립, 나만의 냉장고 앱으로 보다 편리하게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줬다. LG, KT 멤버십을 가지고 있는 고객은 담배와 주류를 제외한 모든 상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1+1, 2+1 상품을 저장할 수 있으며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도시락까지 주문 할 수 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편의점 점장이 된 후 그는 “원래 내성적이었는데 나 자신이 많이 변했다"고 말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점장이라는 직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가가다 보니 자연스레 성격이 변했다고 한다. 책임감도 생기며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신호 기자

 

 

 

 

 

 

 

 

 

 

 

 

 

 

학생기자  editor@kkobb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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